강신주의 감정수업, 스피노자와 함께 배우는 인간의 48가지 얼굴
강신주의 맨얼굴의 철학 당당한 인문학을 워낙 인상깊게 읽었기 때문에
그 다음 서적 또한 강신주의 인문학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<강신주의 다상담> 시리즈도 참 재밌어 보였지만 요즘은 휴학도 하고나니
기분이 어물쩡하고 정처없이 둥둥 떠나니는 것 같아서
<강신주의 감정 수업>이 더 눈에 들어왔던 것 같다.
철학자 강신주가 읽어주는 욕망의 인문학
“자신의 감정을 지켜낼 용기를 가진 주인으로 살고 있는가?”
우..